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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남성 구매율 증가

박지혜 기자I 2017.10.16 16:02:3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남성 고객의 제품 구매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율 분석 결과, 남성 고객의 제품 구매율이 40%에 달하며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 있어 항상 여성 고객의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남성이 주방가전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닭뼈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기로, 분쇄건조 기술과 절전 및 탈취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
관계자는 “플래티넘으로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하면 그 양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에코 필터로 악취 문제를 해결한 가운데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을 지녀 월 전기 요금이 약 3000원 내외”라고 설명했다.

또 “버튼 터치 한번으로 음식물을 처리하고 자동세척이 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남은 음식물을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보관기능’이 있는 스마트한 가전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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