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사드발사대 4기 추가 반입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성주에 이미 설치된 사드 발사대 2기 외 4기의 발사대가 비공개로 한국에 추가 반입돼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며 “문 대통령은 오늘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경위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조사할 것을 민정수석과 안보실장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美 기준금리 인상
- [외환마감]'美 금리인상 단서 나올까' 옐런 발언 앞두고 원화 강보합 - 뉴욕 연은 총재의 경고‥“美금리인상 더 빨라질 수도” - 금리 1%P만 올라도 보험사 19조 손실…금융권 '빨간불'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