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청년 & 지역 희망 Cheer Up!’을 슬로건으로 윤동철 성결대 총장을 비롯해 이필운 안양시장,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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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을 위해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협력해 대학부담금을 포함한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의 모든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개방한다.
또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