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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 센트럴하임 높은 청약률로 성황리 분양 중

최성근 기자I 2016.11.01 16:09:42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이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성황리 분양 중이다. 10월 21일 오픈을 한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의 모델하우스 방문객 수는 3일간 약 7000여명을 넘기며 최고 청약률 33.87 대 1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10월 26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해 10월 27일 1순위 청약일, 10월 28일 2순위 청약일, 11월 3일 당첨차 발표, 11월 8일~10일까지 정당계약, 11월 10일 예비당첨 순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연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은 두산위브, 신정현대홈타운 (1~4단지), 신성미소지움(1,2단지), 대명루첸에 이르기까지 약 1만여 세대의 중심에 위치한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5분 거리 내 롯데마트, 홈플러스, 수암시장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울산대공원, 여천천,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청솔초, 동평초·중, 중앙중, 울산여고 등 우수한 학군 및 유명 사설학원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 여건도 탁월하다. 동서오거리, 공업탑R, 문수로, 울산IC 등을 이용하여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난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2인 가구 26.1%, 3인 가구 21.5%를 차지했다. 이같이 가구 구성원이 줄자 주택시장도 변하고 있다. 기존 4인 이상의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중형 면적보다 2~3인 중심 가구가 거주하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었고 이는 청약경쟁률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그뿐만 아니라 2016년 8월 규모별 아파트 가격 변동률 부분에서도 3.85%가 상승하면서 타 규모의 주택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3인 중심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에서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60㎡ A/B type으로 구성하였으며 전 세대 4bay 남향 배치와 3면 발코니 확장으로 탁 트인 조망권 확보하여 여천천 및 울산대공원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1~2층 테마상가와 3층 정원,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는 내진 1등급 설계를 적용, 아파트 전층 인방댐퍼를 시공하여 지역민들과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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