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행사는 1238건으로 나타나 전 분기보다 28.2% 증가했다. EB는 45건으로 60.7% 늘었고, BW는 471건으로 전 분기와 행사 건수가 같았다. 금액으로 보면 CB가 8480억원, EB가 62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20.3%, 68.8% 늘었다. BW는 562억원으로 18.7% 줄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HMM(011200)에서 사채 행사 금액이 가장 많이 나왔다. 1분기 HMM에선 199회 CB 사용이 나타났고 행사금액 규모는 2337억원이다. HMM CB 외에 GS건설(006360) 131회 CB(545억원), 키움건설 1회 CB(536억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1회 BW(284억원), 에코프로(086520) 19회 CB(215억원), 아이에스시 2회 CB(191억원), 이수화학(005950) 54회 CB(162억원), 예스티(122640) 3회 CB(147억원), 뉴로스(126870) 11회 BW(123억원), 솔루엠(248070) 3회 CB(100억원) 등 순으로 행사금액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