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30일 오후 페이스북에 “어렵다고 해서 나가리”에 대해 다룬 한 매체 보도를 언급,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참 그렇다”라며 불쾌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양산 평산마을의 문재인 대통령님 사저와 통도사는 매우 가까운 거리다. 버스를 타고 문 대통령님 사저로 가는 도중 몇몇 최고위원들께서 ‘시간이 되면 통도사에 가보면 어떨까요?’라고 해서 제가 불교계와 가까워졌고 친분이 있는 스님도 있고 해서 통도사 방문을 주선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님과 몇 차례 통화했고 스님께서 환영의 말씀을 주셔서 통도사를 방문하려 했으나 시간이 안 되어서 다음에 방문하기로 했다. 만약에 문 대통령님과 환담이 끝나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통도사에 방문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예정 시간보다 환담이 길었고 도저히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당직자의 말을 듣고 ‘통도사 방문 취소’를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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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저 안에서 문 전 대통령과 약 1시간 환담을 한 뒤, 함께 타고 온 버스에 다시 오르기 위해 사저 경호구역 300m를 걸어나갔다.
버스를 기다리던 중 정 최고위원은 한 관계자가 “어렵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대표와 다른 최고위원들에게 “어렵다고 해서 나가리”라며 손으로 ‘X’ 표시를 해 보였다. 이 장면은 현장을 중계하던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민주당 새 지도부 측이 문 전 대통령 측에 식사 자리를 요청했으나 티타임만 갖겠다고 한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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