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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투르넬 아르켓 헤드 디자이너는 “마리니에르 스트라이프는 매 시즌 다시 찾게 되는 아이템”이라며 “올 시즌,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반영해 아이코닉한 스트라이프뿐 아니라 매칭하는 의상까지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마리니에르 컬렉션은 클래식 스트라이프 뿐 아니라, 아이코닉한 다른 아이템들과의 페어링까지 생각했다. 새로운 실루엣으로 선보이는 트렌치코트, 스트라이프 상의와 잘 어울리는 데님, 방수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테크니컬 나일론 아노락 등과 매치를 선뵌다.
또 모자, 스카프와 함께 일상의 편안함을 위한 플랫슈즈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가 더해져 컬렉션을 완성한다.
이번 ‘모던 마리니에르’ 컬렉션은 이날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아르켓 매장과 온라인 아르켓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