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31번 환자를 포함해 11명이 지역 교회와 관련됐기 때문에 슈퍼전파 사건은 있었다고 보고 있다”며 “그러나 감염원이 누구고, 어떤 감염경로를 통해 확산됐는지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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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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