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30일 오전 1시 23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한 전자업체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이 업체 건물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서 이모씨가 석유난로를 피워놓고 잠이 든새 복사열에 주변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사고원인 재산피해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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