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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공간 내 라운지 공간은 조명과 실내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객 친화공간으로 꾸몄다. 여객 중심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인천공항만의 특색 있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공사는 라운지 공간 조성 과정에서 기존 도착층 기둥을 흰색 톤의 마감으로 개선하고 여객 친화적인 디자인 벤치, 나무형태의 조형물, 조명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등 여객과 환영객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공간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특화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실내 버스 대기공간 조성(7월), 실외 버스 매표소 개선(9월) 등 도착 여객을 위한 편의공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층의 시설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