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플레이스 서울, ‘미트 러버’ 위한 패키지 출시

이달 20일부터 다시 선보이는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의 비비큐 패키지(사진=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 중구에 자리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이 더욱더 다채로워진 메뉴 구성의 비비큐(BBQ) 패키지를 이달 20일부터 다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 1박과 무제한 비비큐와 생맥주를 포함한 이번 패키지는 23층에 위치한 파노라마라운지 앤 바에서 즉석에서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 새우, 치킨 등의 그릴 요리와 샐러드 바와 함께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베리코, 삼겹살 말이 또는 LA갈비 가운데 데일리 스페셜 메뉴를 선정해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뷔페식과 달리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 테이블로 음식을 직접 서빙한다. 고객들은 23층 고층에서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내려다보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객실에서 이용 가능한 보드게임도 무료로 대여한다.

추가 요금을 지불한다면 객실과 거실 분리가 가능한 원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무제한 비비큐는 식사만 이용도 가능하다. 기간은 4월 19일부터다. 5월 30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과 식사 이용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또는 밴엔제리 아이스크림을, 어린이 고객에게는 소프트 음료 또는 과일주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 카카오플러스친구 쿠폰 또는 EDM 제시 고객은 10% 현장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 내 취사시설을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스튜디오 타입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