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저용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643대, 스포티지 6736대, 셀토스 4748대 등 총 3만994대 판매됐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22만5371대)보다 1.2% 감소한 22만2705대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6988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이었다. 셀토스가 2만6339대, K3(포르테)가 2만1081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06대, 해외에서 209대 등 총 315대를 판매했다.
한편 지난달 국내와 해외 판매 실적은 전월에 비해서는 각각 11.4%, 12.1% 증가했다. 전기차 보조금이 2월 말부터 확정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 관계자는 “EV6 상품성 개선 모델, EV3,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