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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유통, 고로쇠 수액 출시

김태형 기자I 2021.02.23 14:31:2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올해 처음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한 것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뼈에 이로운 물’을 뜻해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0.5리터 2,600원, 1.5리터 7,20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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