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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한국공항공사,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진행

김가은 기자I 2024.03.04 16:27:48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여행객에게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고 있다.(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번 캠페인은 여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를 들어, 여행 일정이 드러난 항공권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체 공개로 올릴 경우, 개인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경우다.

개인정보위와 공항공사는 이와 같이 여행 중에 소홀히 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택배 송장 개인정보 지우개)을 배포하며 유의사항을 당부하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온라인 상에서도 양 기관이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정보위나 공항공사의 인스타그램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코너에서 이동 동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항공 일정을 모자이크 처리 또는 손바닥으로 가림 처리해 찍은 항공권 사진이나 이름,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모자이크 처리 또는 손바닥으로 가림 처리해 찍은 이름표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사진을 올릴 때는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PIPC △한국공항공사 △KAC 중 3개 이상 해시태그를 반드시 달아야 한다. 이벤트는 이번 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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