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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어뮤즈와 누텍스처, 엔트로피, 투클래싶포 등 8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머스캣은 앞으로 국내 인디 브랜드들의 미국 현지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현지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 행사를 꾸준히 열 계획이다. 정다연 모스트 대표는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는 미국 현지에서 성장 가능성이 많은 국내 숨은 브랜드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모스트는 현지 법인 머스캣을 통해 국내 브랜드들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스트는 미국 코스트코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코스트코 및 북미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K뷰티 전문 유통사다. 미국 외에도 캐나다, 멕시코, 대만 등의 코스트코 매장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얼타뷰티, 세포라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