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M엔터 지분 인수, 구체적 결정 사항 없어"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카카오(035720)와 종속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27일자 보도된 ‘네이버·카카오 , SM엔터 지분 인수 경쟁’ 기사와 관련해 “해명 공시(미확정) 후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