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KG에듀원은 오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임직원과 수강생이 함께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과 수강생은 행사에 절인 배추 양념과 버무림, 포장 및 배달까지 김장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KG에듀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KG에듀원에서 학습하고 있는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된다.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들은 오는 9일까지 각 지점 데스크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용우 KG에듀원 대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봉사와 기부 또한 중요하다”며 “인성이 바른 인재를 배출해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귀감이 되는 올바른 교육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G에듀원은 지난 2015년 12월 쌀 2000Kg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각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KG에듀원은 공무원, 교원임용, 회계·세무사, 평생교육, HRD, IT정보보안, 네트워크, 시스템, 자바, 데이터베이스, 코딩 등 직업능력개발 교육의 통합을 이룬 종합 교육기업이다. 최근 KB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2020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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