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부영그룹,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 후원금 지원

정다슬 기자I 2017.05.24 15:26:19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부영그룹이 24일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는 국내에 취업을 원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취업을 하기 전이나 실직 후 재취업 시점까지 생활할 수 있는 임시 쉼터이다. 캄보디아 노동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이 경기도 수원, 안산에 1개 소씩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롱 디몬세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요청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받아들여 이뤄졌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은 이번 부영그룹 후원으로 한국에서 임시로 체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