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대표는 “시간을 12달 단위로 나눠 새해를 시작하도록 만든 인간의 지혜는 놀랍다. 힘들고 어렵던 시간도 한 번 마침표를 찍으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기 때문”이라며 “분명 시장의 흐름, 경제의 기류는 작년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우리의 마음가짐과 기대, 활력치, 그리고 집중력은 크게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슬로건으로 ‘Dynamic 한양, 달리는 한양’을 제시하며 “2023년 한양증권 슬로건의 의미처럼 승리의 길을 향해 자본시장을 힘껏 달려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