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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연구개발 협력을 맺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5G의 진화 단계인 5G 어드밴스드, 그리고 6G에서 본격화될 ‘네트워크 구조 확장·주파수 확장·서비스 공간 확장 기술’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오픈랜 관련 주요 기술인 개방형 프론트홀과 클라우드 무선접속망, 무선접속망 지능형 컨트롤러(RIC) 등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 5G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온 노키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6G시대에도 LG유플러스만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다지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