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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어 나눔 365 패키지’ 인강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월 기부하고 있다.
기부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해당 강의를 구매하면 회원은 자동적으로 수강료의 1% 금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하게 된다. 여기에 시원스쿨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총액을 재단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시원스쿨 기부금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무연고 아동 지원, 조손가정 아동 지원, 영아 생필품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연말연시 아동 시설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며 “아동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는 시원스쿨 일본어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아동 지원에 계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는 임직원과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