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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가구 완판

황현규 기자I 2021.04.13 15:58:49

“입소문으로 랜드마크 자리잡아”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하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가구를 완판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지상 23·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149㎡ 총 4298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고운초등학교가 지난 3월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중심부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아울러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창원지역 경기 흐름과 더불어 초대형 단지 규모로 인해 초반에는 분양률이 저조했으나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창원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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