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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데이트룩, 산뜻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화사함 UP

백지연 기자I 2017.03.21 11:18:51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24절기의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었던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벚꽃놀이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화사함이 남다른 벚꽃축제 기간에 많은 여성들은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쓸 것이다.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벚꽃놀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산뜻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면 어떨까.

사진= 클루즈 제공
◆ 세련된 시계로 페미닌한 스타일 연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심플하면서도 세련미가 묻어 나오는 클루즈 메탈 시계를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원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시계는 페미닌 하면서 우아한 무드를 고조시킨다. 특히 로즈 골드, 실버 컬러와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는 은은한 여성미를 부각시켜줘 벚꽃놀이 데이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따뜻한 봄을 맞아 나들이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캣츠아이 쉐입의 선글라스는 톡톡 튀는 매력과 패셔너블함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프레임과 팁의 포인트 디자인은 감각적인 무드를 배가 시킨다.

◆ 깔끔한 캐주얼룩엔 스니커즈가 정답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화이트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유니크한 프론트 절개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스니커즈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심플하고 슬림한 스니커즈는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페미닌한 스타일에도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주얼리를 활용해 걸리시한 분위기 UP

우아하고 걸리시한 연출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주얼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하트 모양 조각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니카비나더의 목걸이는 세련되면서 도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목걸이뿐 아니라 반지, 팔찌 등 다양한 제품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핑크 레더 토트백으로 러블리한 스타일 연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소프트 핑크 컬러의 토트백을 활용하면 된다. 고급스러운 소가죽이 멋스러운 캐스키드슨의 가방은 화사한 봄 캐주얼룩에 매치하기 탁월한 아이템이다. 특히 레더 테슬 참 장식이 더해진 가방은 러블리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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