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대한건설협회, '민자사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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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정성호·박명재 의원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민자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자사업을 활성하기 위해선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의 지지와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박명재 의원은 각종 인프라시설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민자사업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민자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민자사업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모두를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