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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핵심서비스는 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다.
이중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것으로, 한국벤처투자(대표 박정서)를 통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공고’ 및 투자운용사 모집을 5월 3일부터 진행한다. 이중 과기정통부는 210억 원을 출자한다.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실감콘텐츠는 5G 상용화를 계기로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서비스중 하나로, 초기시장 형성을 위한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3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 이라며 “올해 조성되는 펀드 투자를 통해 유망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해외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는 5월3일부터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