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란스,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박철근 기자I 2020.07.06 15:24:04

제품 판매 및 홈·상업용 인테리어 상담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토탈 홈 리빙그룹 플랜트란스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의 규모는 2023년까지 20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셀프인테리어가 생활화하면서 홈퍼니싱 업계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플랜트란스는 모던한 가구 디자인과 친환경만을 고집하먄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이른바 ‘가성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구업계의 불황속에서도 매년 5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지역의 수요층 확보를 위해 성수점을 오픈했다.

플랜트란스 성수점은 단순한 제품의 판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전문가를 통해 공간에 맞는 제품 구성은 물론 홈 인테리어와 상업용 인테리어 등의 상담서비스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개인 고객 뿐만 아니라 기업 또는 인테리어 업체 ,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등과 함께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수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플랜트란스의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플랜트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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