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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계명찬 생명과학과 교수가 ‘자식세대에서 나타나는 환경호르몬의 생식독성’을 주제로 환경호르몬과 불임의 상관관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계 교수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환경호르몬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또 이날 포럼에서는 서주태 대한생식의학회장이 남성불임과 저출산 대책을 주제로, 박태균 한국식품포럼 대표가 환경호르몬과 식품 용기 안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