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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케어서비스 '셀리나' 론칭

정태선 기자I 2017.09.18 15:15:31

체성분 측정기·어플로 24시간 집중관리
IOT 기반 다이어트 서비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바이오케어 전문회사 라이트앤슬림이 체성분 측정기와 어플로 24시간 집중관리할 수 있는 IOT기반의 신개념 다이어트 케어 서비스 ‘셀리나’를 18일 론칭했다.

‘셀리나’는 IOT 기반과의 1:1 멘토링 서비스, 그리고 다이어트 100% 보장 서비스라는 부분에서 기존 다이어트 서비스와는 차별화 된 신개념 다이어트 서비스다.

신체기능과 식이요법, 생활습관 등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특허 받은 체성분 측정기로 체크하고, 셀리나 다이어트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또 다이어트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다이어트 멘토들이1:1 데일리 멘토링으로 지루한 다이어트의 길에 활기찬 동반자가 되어준다.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제품을 셀리나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셀리나 박스‘에는 식사전부터 식사 후까지 다이어트가 관리가 가능한 총 5개 제품군이 들어있다. 식사 5분 전에 입안 에 2~3회 뿌리고 15초 가량 머금은 뒤 삼키면 뇌에 포만감이 전달되는 식욕안정제 ’뉴비트린‘(30ml/2만9900원), 하루 한 번씩 물에 희석해 차처럼 마시면 지방분해효과와 식욕억제효과를 볼 수 있는 ’매직티얼스‘(4ea/10만원),과라나와타우린 등 자연유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다이어트로 인해 에너지가 소멸 되었을 때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파워붐‘(30ea/2만9900원), 총 7가지 색깔에 꼭 필요한 각각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선식처럼 물에 타 마시면 다이어트 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변활동에 효과적인 ’7일간의 7색깔‘(28통/19만9000원) 등 4종과 셀리나 스케일이다.

특히 체중감량이 되지 않았을 경우 환불해주는 서비스 정책도 실시한다. 단 제공하는 제품을 제대로 섭취하고 다이어트멘토와의 멘토링을 따랐지만 감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다.

셀리나 다이어트 케어 서비스는 셀리나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과 3개월 서비스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1개월 서비스 금액은 28만원이며, 1개월 서비스에는 1개월동안 섭취할 제품을 함께 제공된다.

유연정 라이트앤슬림 대표는 “라이트앤슬림 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개발로 ‘24시간 집중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케어 서비스 ’셀리나‘를론칭하게 됐다”며 “물샐 틈 없이 완벽하게 순환되는 다이어트 시스템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고 슬림하게 가꾸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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