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설립된 종합 사회복지기관으로, 이날 경제지주가 전달한 과일세트와 떡국떡 등의 먹거리는 소외아동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 지난 13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포장한 10억원 상당의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도시와 농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고, 20일에는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 300가구에 연탄 배달봉사를 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우리의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