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는 기관의 통신심의처리시스템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을 연계한 핫라인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불법금융정보 심의요청, 심의대상 정보 등록, 심의결과 회신 등의 업무가 공문 송수신 방식에서 대폭 간소화돼 기존보다 처리 속도가 4배 가량 빨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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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통한 신속 심의
민생 경제 피해 조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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