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티에스이(131290)는 메가프로브를 흡수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소규모합병 형태로, 티에스이는 존속하고 메가프로브는 소멸한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을 강화를 합병 목적으로 제시했다. 합병비율은 1.0대0으로 흡수합병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합병 법인이 발행한 신주는 없고, 합병 완료후 티에스이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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