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회장이 세계적 창업국가인 이스라엘만의 과학문화 사례를 소개하고 스탠포드대학교 폴 김(Paul Kim)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과학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일반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세션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18 과학창의 연례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사 둘째날인 오는 27일에는 유럽과학문화협회(EUSEA)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럽과 한국의 다양한 과학문화산업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를 통한 국내 과학문화의 해외 협력기반을 구축한다. 유럽과학문화협회 연례회의 참석을 정례화해 국내 과학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