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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UCC 만들기에 푹 빠진 우즈벡 청소년들

박태진 기자I 2015.12.29 15:44:1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시(市)에서 한류 전파와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의 주제는 ‘양국의 아름다운 문화 어울림’이다. 이 건설사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 14명과 현지 대학생 봉사단 11명이 중심이 돼 청소년 문화교육과 멀티미디어 기자재(빔프로젝트)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만드는 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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