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비롯한 8개 단위농협과 3개 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재활용 분리 배출 생활화를 위한 시민 의식 개선 등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감량 사업은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참여 없이는 진행하기 어렵다”며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지역 내 사회·단체장들과 영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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