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6개 정도 병상이 중환자용 음압병상으로 여유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일반적인 음압병상도 훨씬 여유롭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또한 저희가 감염병전담병원을 지정하면서 일반병실에 이동형 음압기를 설치해서 음압병상으로 만드는 그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실제 입원 가능한 음압병상은 지금 충분하게 확보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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