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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관계자는 “연호지구 투기 관련 필요한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8일 ‘대규모 개발사업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연호 공공주택지구에 부동산을 취득한 정황이 있는 4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시청 직원 3명, 수성구 직원 1명 등으로, 농지로 부적합한 부정형 토지나 맹지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 지난 8일 공무원 4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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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發 `신도시 땅투기 의혹`
- “정부에 뒤통수 맞았다”…3기신도시 분양가 불만 쇄도 - LH, 비상경영회의 개최…“하반기 경영혁신 본격화” - 국토부 “3기신도시, 보상 차질 없어…청약 계획대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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