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1일 서울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계획을 점검하고 콜센터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추석 명절 사전준비 등 비상근무에 만전에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콜센터 상담 전화를 직접 응대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주관 ‘2014 서비스 품질지수’에서 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농협은행 콜센터 상담사들은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의 외로움과 소외감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말벗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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