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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비…서울 낮 22도

한정선 기자I 2016.10.21 19:46:43
‘가을이 왔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해안과 경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높겠으나 서울,경기도는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19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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