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朴대통령 "윤창중 한국 경찰이 수사하기엔 한계"

피용익 기자I 2013.05.15 20:01:0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한국에서 수사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피해 여성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 경찰이 (수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래서 (미국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라며 “여기서 누가 옳으니 그르니 하는 것보다 거기서 냉정하게 빨리 해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靑, 윤창중 전 대변인 직권면직 처리 ☞ 朴대통령, 尹에 실망감 표현.."그런 인물이었나?" ☞ 朴대통령 "인사위원회, 다면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할 것" ☞ 朴, 이남기 사표 수리 시사.."관련 수석이 책임져야"

▶ 관련이슈추적 ◀ ☞ 윤창중 대변인 경질

▶ 관련포토갤러리 ◀ ☞ 윤창중 전 대변인, 기자회견 사진 더보기

윤창중 대변인 경질

- ‘윤창중 파문’에 朴대통령 지지율 ‘급감’ - 朴대통령 "윤창중 사태 9일 오전 9시쯤 보고받아"(종합) - 朴대통령 "윤창중, 그런 인물이었나?"(종합)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