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 사업은 매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김장을 후원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두성시스템(주), 목민교회, 씨앤씨학원, 양천구기독교연합회, 양천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양천구상공회, 이마트목동점, 힘찬병원이 참여해 25,000kg, 102,348천 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했다. 이번에 마련된 김치는 가구당 5kg씩 5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맛있는 김치 후원에 뜻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