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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원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재단은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김기문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대외수당 등 각종 활동비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김영래 재단 이사장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의료비 지출과 장기입원은 가계에 큰 부담”이라며 “의료비 지원이 협동조합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