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행복 전도사’로 불리는 브링크만 교수는 심리학·철학·사회학은 물론, 대중문화 전반의 지식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 ‘스탠드펌’은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강요하는 현대사회를 재치있게 비판해 덴마크에서 106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브링크만 교수를 ‘국민 철학자’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인기 라디오 강의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책은 △존엄성 △약속 △진실 △책임 △사랑 △용서 △자유 △죽음 등 실제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한 10가지 관점을 소설과 영화, 일상 속 다양한 예시들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절제의 기술’에서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5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는 책에서 “행복하기 위해선 ‘절제’가 필요하다”며, △선택지 줄이기 △진짜 원하는 것 하나만 바라기 △기뻐하고 감사하기 △단순하게 살기 △기쁜 마음으로 뒤처지기 등을 ‘절제의 다섯 가지 원칙’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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