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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개편 직후 ‘2017 스티비 어워드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웹사이트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은 ‘단기 렌터카’와 ‘장기 렌터카’로 나뉜 메인 화면에서 목적에 맞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단기 렌터카 고객은 ‘빠른 예약’ 기능을 통해 더 간편하게 차량을 임대할 수 있다. 또 개인과 법인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상담신청’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견적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실시간 채팅과 카카오톡 상담 기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My 렌터카’ 페이지 기능을 개선했다. SK렌터카 기존 고객은 계약·정비·사고·멤버십 내용 등 차량 관리와 이용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전보다 보험과 결제 변경 등 각종 변경 신청 접수도 쉬워졌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 렌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채널 혁신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