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은행장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이 후원금은 다문화가정과 탈북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84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문규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때문에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책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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