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나비효과처럼 확산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 지고 불우한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17년째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과 무료 경로식당, 복지관 및 장학재단 등에 지원해 오고 있다.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8800만원 상당 백미 3900세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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