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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약한 모습 보여주기 싫어`..새끼 벵갈호랑이의 촬영 거부?

박지혜 기자I 2017.02.01 12:45:51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태어난 지 45일 된 새끼 벵갈호랑이 네 마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인근 자야크의 한 야생동물보호단체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 벵갈호랑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야생동물보호단체에서 정상 분만을 통해 성공적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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