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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설 투고(TO-GO) 박스’를 판매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상시 판매하던 투고 상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수요를 고려해 지난 2023년 추석 시즌에 명절 투고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설 투고 박스는 모둠전 등 명절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콜드 푸드 2종·핫 푸드 4종·디저트 2종으로 구성되며, 송이 한방 갈비찜·전복 아스파라거스구이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포함된다.
설 투고 박스 4인 세트는 32만 원, 6인 세트는 47만 원이며, 28일까지 예약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9일부터는 10% 할인된다.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수령하면 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서비스도 제공해 사전에 예약한 고객은 하차하지 않고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설 투고 박스는 서울드래곤시티 식음 업장에서 평소 사용하는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음식의 품질과 간편성을 모두 갖춘 설 투고 박스와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설 연휴 기간 4인 이상 단체 고객이 푸드 익스체인지에 방문할 경우 70세 이상 1인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