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에이치케이이노엔 등 3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5월 3일~5월 7일) 프롬바이오, 에이치케이이노엔, 에이엠텔레콤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80억4500만원, 영업이익 210억5300만원, 당기순손실 78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984억4700만원, 영업이익 870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278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이다.

에이엠텔레콤은 통신·방송장비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610억7200만원, 영업이익 101억2500만원, 당기순이익 108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