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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주·육효학 가을학기 개설

이윤정 기자I 2022.08.12 14:42: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 평생교육원은 ‘사주 명리학의 상담 및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가을 학기에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명리학 사관학교라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대학원 실용명리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문봉 박재범 교수는 “이번 ‘사주명리학 기초반과 통변반’, ‘명리학 고수가 반드시 배우는 실용육효학’의 교육 과정을 통해 정통명리학과 술수점범인 육효를 학습할 수 있다”며 “동양 전통의 명리학과 술수점법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박재범 교수가 오랜 경험과 실전을 통해 직접 집필하고 제도권의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문봉명리학회 만의 전문 교수진이 공동 출판한 ‘명리학 강론’과 ‘명리학 고수가 반드시 배우는 실용육효학’ 교재를 바탕으로 박재범 교수와 제도권 전공자인 이채연, 전소영, 고윤상 교수 등이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명리학전문상담사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4일까지이며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또는 담당 교수에게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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