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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LX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선도, 국토정보로 사회적가치 실현, 국민과 함께 공정·투명 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LX공사는‘에너지절약추진위’를 운영하고 사옥 신축·보수 시 신재생설비 구축을 확대했으며, 업무용 차량 70% 이상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실천해왔다.
‘한국판 뉴딜’의 10대 핵심과제인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교통·에너지·도시계획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드론을 활용한 재난재해지역 피해면적 조사, 국가지점번호 검증 등을 실시했다.
김기승 LX공사 부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